>> 베스트하와이 4박6일 오렌지 상품
>> 다양한 특전 및 무료스냅 제공
하와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베스트하와이’가 ‘하와이 4박6일 오렌지 일정(오하우4)’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았다.
‘하와이 4박6일 오렌지 일정(오하우4)’은 두 가지 선택지가 제공돼 본인 기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일차는 인천공항에서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시대관광을 통해 주정부청사 내 주지사 관저, 미국 최초로 설립된 ‘이올라니 궁전’ 등을 둘러 본다. 이 때 하와이 명물 도너츠 ‘말라사다 도너츠’를 시식한다.
이 후 하와이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동부 해안을 일주한다.
커피 산지로 유명한 하와이산 코나 커피 카푸치노를 시음하고 오아후섬의 가장 긴 백사장인 ‘와일마랄로 해변’을 차창으로 조망하게 된다. 또한 하와이의 해양 생태계를 담은 종합해양테마파크 ‘씨라이프파크’를 들러 돌고래쇼를 감상한 후 마카우포인트로 향한다. 바닷물이 바위에서 솟구치는 ‘블로우홀’과 화산분화구가 만든 자연의 신비 ‘워터파크 하나우마 베이’도 감상한다.
또한 바닷물을 끌어들여 인공수로를 만들어 고급주택단지를 조성한 ‘베네치아타운’을 관광하며 한국 지도 모양을 나타낸 ‘한국인 지도마을’, 하와이의 상징 ‘다이아몬드 헤드’, ‘펀치볼 국립공원’등을 조망한다.
일정을 마친 후 와이키키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갖는다. 중식은 코코마리나 ‘지피스’(Zippy`s)로 석식은 ‘랍스터킹’에서 제공된다.
둘째 날부터 선택지가 나뉘는데 첫 번째 선택지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오아후 명소 섬일주와 하와이 맛집 탐방’이며 두 번째는 ‘렌터카 자유 관광’이다. 렌터카 자유관광의 경우 스포츠카 혹은 대형 차종을 빌려도 풀커버 보험 및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하와이 특산물 ‘파인애플’, 오아후섬 명물 ‘카후크 새우트럭 새우요리’, 할레이바의 ‘쿠아이아나 버거’, ‘쉐이브 아이스크림’ 등 지역 맛집 곳곳을 방문해 혀를 즐겁게 할 경험을 맛볼 수 있으며, 각종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쿠알로아 목장’, 거북이들이 기어 다니는 ‘거북이 비치’, 하와이 올드타운 ‘할레이바 노스쇼어 타운’ 등의 명소를 관광하게 된다.
베스트하와이는 다양한 특전(다이아몬드헤드 일출 트레킹, 탄탈루스 호놀룰루 야경투어, 진주만·아리조나 메모리얼투어 등)과 무료 스냅사진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허니무너들의 로망이자 휴양지의 절대강자 하와이, 4박6일동안 알짜배기로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손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