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더 상뚜빌라 추천
마타하리투어의 클럽발리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발리 내 맞춤 호텔 2곳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와 ‘더 상뚜 빌라’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는 딴중베노아 해변가에 위치해 오션뷰를 바라보는 객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식사, 술·음료, 리조트 각종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올 인클루시브’ 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올 여름, 추가 증축한 ‘패밀리 파라다이스 윙’을 오픈해 가족 단위 여행객의 편의를 최대한 맞췄다.
패밀리 파라다이스 윙에는 미니 워터파크, 암벽체험장, 뱀부 키즈 클럽 등 어린이 맞춤 각종 부대시설 및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3단 벙크베드 등 어린이 투숙객 맞춤형 객실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리조트 옆에는 해양스포츠센터가 있어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쇼핑단지인 발리컬렉션 및 대규모 휴양단지 누사두아단지와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위치해 성인인 부모에게도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소개된 ‘더 상뚜 빌라’는 발리동물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작년에 오픈한 신축 건물이다.
전체 빌라가 12채로 규모는 작지만 기존 발리 럭셔리 풀빌라를 앞서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의 고급화를 꾀했다. 빌라로부터 300미터 내외에 발리동물원이 위치해 동물 특유의 체취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숙박 시 특가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추가 선택사항이 있다. 첫째로는 코끼리타기 30분 코스를 60달러(2인기준)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인데 통상 발리 내 코끼리타기는 100달러 선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스 저녁식사와 스파 90분을 2인 기준 90달러로, 오랑우탄과 함께 하는 조식을 1인당 20달러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광식 마타하리투어 이사는 “여름에 발리를 찾는 여행객은 대부분 가족단위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기존 발리의 숙박시설 중 가족단위 여행객의 편의를 맞춘 곳은 많지 않다”고 전하며 “새롭게 단장한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와 어린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더 상뚜 빌라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의 편의를 최대한 맞춰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2)765-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