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트래블마케팅 컴퍼니 ㈜여행이 ‘라틴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2017 중남미 인문학강의' 2학기를 오는 8월 시작한다.

 

 

2학기에는 ‘쿠바 음악’과 중남미 전체 지역을 아우르는 ‘라틴 음악’도 배울 예정이며 강사는 송기철 음악평론가다. 이를 비롯해 중남미 영화, 와인, 라틴댄스 등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으며 영화 강의는 황영미 영화평론가가, 와인 강의는 박성규 와인나라 점장이, 마지막으로 라틴댄스는 네온 ‘라비다’ 대표가 각각 맡았다.

 

강의는 오는 8월 11, 18, 25일, 9월 1, 8, 15, 22일 총 7회로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2개월 20만 원, 5개월 전체 등록 시 40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여행은 내년 1월, 송기철 음악평론가와 함께 떠나는 8박10일 쿠바 음악여행 등 인문학 강의를 바탕으로 중남미를 여행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 1661-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