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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랜드사] ‘북유럽 밤하늘’ 수 놓는 오로라…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7-10-19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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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에이투어시스템


오로라&노스케이프 7일 상품 기획·출시

 

 

 

유럽 및 특수지역 랜드 비엔에이투어시스템에서 ‘오로라 및 노스케이프’ 7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북유럽의 핀란드 헬싱키와 노르웨이 오슬로, 트롬쇠, 호닝스보그, 시르케네스 등 도시를 둘러보며 오로라까지 관측할 수 있다.

 


일정이 시작하는 오슬로에서 시청사, 홀멘콜른 스키점프대, 비겔란 조각공원 등 시내 관광을 한다. 트롬쇠에서는 케이블카를 탑승해 해발 430m의 스톨스티넨 전망대, 폴라박물관 등을 관광한다. 호닝스보그에서는 노드캅견학을 하며, 시르케네스에서는 러시아 국경과 가까이 위치한 스노우 호텔 견학을 비롯해 각종 체험 관광을 하게 된다.

 


또한 오로라 사파리, 킹크랩 사파리, 허스키 슬레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오로라 사파리는 전문로컬 가이드가 안내하며, 트롬쇠 주변 4곳의 오로라를 관측해 베이스캠프 중 당일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해 진행한다.

 


키르케네스에서 체험하는 킹크랩 낚시 및 스노우 슬레드 체험도 전문 로컬 가이드가 안내하며, 방한 전용복을 제공한다. 킹크랩 낚시 체험이 끝나면, 즉석에서 요리해 중식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일정에서는 키르케네스 주변 산악지대에서 약 6~8마리가 끄는 개썰매를 탑승하게 된다.

 


상품은 2018년 1월10일과 1월24일 단 2회 출발하며 가격은 649만원이다. 항공편은 핀란드항공과 현지에서는 스칸디나비아항공을 이용하며, 스칸디나비아항공 구간 이용 시에는 마일리지 50% 적립이 가능하다.

 


숙박은 정규 1급 호텔 3박과 후티루튼 크루즈에서 2박을 하게 된다.

 


3~4일차 탑승하는 후티루튼 크루즈는 ‘가장 빠른 노선’이라는 뜻으로 노르웨이 서해안의 항구도시 베르겐에서 북극권에 가까운 항구 도시인 시르케네스에 이르는 2400km의 해안선을 따라 총 3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이번 일정에서는 트롬쇠에서 시르케네스까지 후티루튼을 이용한다. 후티루튼 크루즈에서는 전 객실 Sea Side Cabin을 제공한다.

 


 문의: 02)77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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