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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랜드사] 겨울에 ‘더’ 따뜻한 대양주로

    트래버스, KE 연합 시드니+피지 6일 출시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7-10-26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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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전문 랜드 트래버스에서 KE 연합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6일 일정으로 호주의 대표 관광도시 시드니와 아름다운 휴양지 피지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이다.

 

첫날은 인천에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오후 6시3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55분 시드니에 도착한다.

 

대양주에서의 첫 일정은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시작한다. 온대성 유칼립투스 숲이 넓게 분포한 국립공원에서는 세 자매 봉, 에코 포인트 등 호주만의 대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이후 시드니 번화가로 이동해 시드니 타워와 달링하버 등을 둘러보고 시드니 트와일라잇 디너 크루즈에 탑승해 3코스 선상식을 즐긴다.

 

셋째 날은 동부 지역의 본다이 비치와 더들리 페이지, 갭 파크에서 해안절벽을 감상한다. 이후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관광하고,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환상적인 전망을 눈에 담는다.

 

넷째 날은 이른 새벽에 기상, 오전 6시35분 시드니에서피지항공(예정)을 이용하여 피지로 이동한다. 이후 재래시장과 힌두사원이 있는 난디 타운을 관광하고 파인애플, 망고 등 다양한 현지 열대 과일을 시식한다.

 

다섯째 날에는 크루즈를 타고 티부아 아일랜드로 이동한다. 섬에서는 트로피칼 바비큐로 점심을 먹고 선베드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꿈같은 휴식시간을 갖는다. 여섯째 날에는 오전 11시5분 피지에서 출발해 오후 5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상품은 올해 11월5일부터 2018년 3월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 총 20회 진행된다. 최소 출발 인원은 4명으로 매회 16석씩 총 320석을 송출한다. 가격은 △11월5·12·19·26일, 12월3·10일, 2월18일 235만 원 △12월17일 305만 원 △12월24일 335만 원 △12월31일 270만 원 △1월7일 270만 원 △1월14·21·28일, 2월4·11일 260만 원 △2월25일, 3월4·11·18일 205만 원이다.

 

문의 : 02)6351-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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