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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랜드사] 멕시코·쿠바·페루·칠레… 중남미 7개 국가를 한번에

    오투어, ‘19일 일정’ 대한항공 연합상품 판매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7-12-01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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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전문 랜드 오투어에서 ‘KAL Only 프리미엄 중남미 7개국 19일’ 대한항공 연합상품을 선보인다. 멕시코·쿠바·페루·브라질·파라과이·아르헨티나·칠레 총 7개 나라를 돌며 핵심 관광지를 알차게 모아놓은 일정이다.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밟는 멕시코시티에서는 과달루뻬 성당, 소깔로 광장, 대성당, 대통령궁 등 시내 관광을 한다. 멕시코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칸쿤에서는 마야 최대의 유적지 치첸이사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칸쿤 섬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엘또레 전망대에서 카리브해 전경을 조망 가능하다.

쿠바에서는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지인 코지마루 마을 및 국회의사당, 샌프란시스코 광장 등이 있는 아바나 구시가지를 관광한다.

 

페루 쿠스코에서는 스페인 식민시대 건축물인 산토도밍고 성당과 아르마스 광장을 둘러본다. 우루밤바로 이동해서는 잉카 유적지인 탐보마차이, 붉은 요새 푸카푸카라, 삭사이와만 요새 등을 볼 수 있다.

 

이후 열차를 타고 페루의 대표 유적지 마추픽추로 향한다. 여기서는 태양의 신전과 천연석으로 지어진 콘돌의 감옥,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해시계 인티와타나를 감상할 수 있다.

이카 와카치나 사막에서 지프투어, 파라카스에서는 칸델라브라와 물개섬을 관광한다. 또한 경비행기를 타고 다양한 사물과 동·식물이 그려진 나스카 지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브라질에서의 일정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한다. 리오의 랜드마크인 예수상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슈거로프산,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등을 둘러본다. 또한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코파카바나 해변도 둘러볼 수 있다. 이구아수에서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구아수 국립공원에서 폭 2.7km에 달하는 절경을 감상한다.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국경 쪽 폭포도 한 번 더 감상할 수 있다. 이후 파라과이의 면세구역인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 잠시 들려 관광 및 쇼핑을 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 디너쇼를 관람하고 5월의 광장, 대통령궁, 마데로 신도시 등을 둘러본다.

 

마지막 여행 국가인 칠레에서는 와이너리 농장 견학 및 산티아고 시내 관광을 통해 모네다궁, 아르마스 광장 등을 둘러본다. 모든 여정을 마친 후 보고타와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문의 : 02)730-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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