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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랜드사] ‘사막&유적’ 중앙아시아… KC연합, ‘이란+카자흐스탄’ 출시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7-12-01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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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전문 나단투어에서 ‘이란·카자흐스탄 알마티 문화탐방 9박11일’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에어아스타나를 이용해 이란과 카자흐스탄 알마티 2박 여행까지 가능한 일정으로 준비됐다.

 

첫날은 인천에서 오후 1시 아스타나항공을 이용해 오후 4시55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도착한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시 항공편을 이용,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도착한다. 이후 팔레비 왕조의 궁전 사드 아바드를 관람한다.

 

본격적인 이란 여행은 셋째 날부터다. 우선 이란국립박물관에서 유적을 관람하고 카자르 왕조의 궁전 골레스탄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시라즈로 향한다. 넷째 날에는 꽃과 시향이 흐르는 낭만의 도시 시라즈를 여행하고, 다음날에는 다리우스 왕 때부터 지어진 궁전인 페르세폴리스, 아케메네스 왕조의 무덤 낙쉐 로스탐 등을 관람한다.

 

6일째에는 조로아스터교의 성지 야즈드에서 침묵의 탑, 불의 사원, 자메 모스크 등을 둘러보고 이튿날에는 이스파한에서 시오교, 반크 성당, 이맘 모스크 등을 관람한다.

 

8일 차에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향을 받은 지구라트를 둘러본다. 9일 차에는 카샨에서 테헤란을 거쳐 다시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돌아온다.

 

마지막 일정인 10일 차에는 알마티 시내의 러시아 정교회 젠코바 성당,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침블락 리조트 등을 둘러본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이튿날 새벽 1시경 알마티를 출발해 오전 9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상품 가격은 360만 원이며 국제·국내선 항공료, 호텔(2인1실), 전용버스,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 비용이 포함됐다.

 

문의 : 02)72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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