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KATA, 이사 45명으로 늘어난다

    전국 5개 지회로 확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12-15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내년도 추진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둘 전망이다.

 

KATA는 지난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31기)를 갖고 정관개정 및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에 명시된 지부의 명칭을 지회로 개정했다. 아울러, 올해 7월과 9월에 각각 충청과 호남지회를 출범한데 이어 내년에는 영남과 제주, 강원지회 등 전국에 5개 지회를 개소할 계획이다. 5개지회로 늘어나면서 이사의 수도 5명이 늘어난다. 현재 이사 40인이내를 45인 이내로 개정하는 안이 통과됐다. 또 내년도 예산을 올해 9억7000만원에서 8000만원이 감소한 8억9000만원을 편성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상황에서도 한목소리를 내며 슬기롭게 견디어왔으며, 앞으로는 회원사들의 비즈니스가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회원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예전처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수익도 창출하는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개최에 앞서 코로나19 기간에 여행업계를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김승수/도종환/송재호/이병훈/조정훈)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사진 출처=한국여행업협회>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