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데이 크루즈가 지난10일 하롱베이에서 첫 출항했다. 세중인텨내셔널이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베트남 하롱베이에 5성급 ‘앰배서더 데이 크루즈 II’가 지난 10일 첫 닻을 올리고 하롱베이의 명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세중인터내셔널이 지난해 12월 앰배서더 데이 크루즈와 한국총판(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B2B판매에 나섰다.
세중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은 앰배서더는 고품격 데이투어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10일 출항을 계기로 국내 단체여행객 및 MICE시장을 타깃으로 판매하고 있다.
앰배서더 크루즈는 하롱베이의 가장 큰 5성급 럭셔리 데이 크루즈다. 또한 이 배는 총 324제곱미터와 250제곱미터의 2개 층에 걸쳐 넓은 선데크를 갖추고 있어 하롱베이와 무수한 석회암 카르스트의 360도 전망을 제공한다.
2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대형 야외 자쿠지는 45개의 선실을 갖춘 선박의 최고 수준의 시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