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올봄 유럽성수기를 앞두고 유럽3개국 전세기상품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유럽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먼저 유럽 전세기 시장에 불을 지폈다.

한진관광은 대한항공 직항전세기를 통해 그리스, 남프랑스,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유럽 3개국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지역은 신규로 전세기를 운항하는 지역이다. 이탈리아 돌로미티는 3000m 이상의 암봉 18개, 빙하 41개를 품은 거대한 이탈리아의 알프스이자, 세계자연유산에 속하며 트레킹 족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다.

토스카나는 예술가에게 많은 영감을 전해 준 독특한 계곡 ‘발도르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 유적지 ‘피엔차’,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로 고풍 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몬테풀치아노’,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역에 등재된 12개의 성곽 탑들의 도시 ‘산지미냐노’ 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외 그리스전세기는 한진관광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온 전세기 인기지역이며, 남프랑스 전세기도 8년간의 노하우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지역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봄맞이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기존 진행하던 그리스, 남프랑스를 비롯해 신규 지역인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상품까지 출시했다. 관광뿐만이 아닌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도시까지 추가됨에 따라 유럽여행의 선택 폭이 넓어졌고, 니즈에 맞춰 유럽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 한진관광에서 준비한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 여행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