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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올해는 패밀리&MICE 마켓 강화

    아리 수아스티니 발리 르네상스호텔 세일즈 매니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3-02-16 | 업데이트됨 :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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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전 발리행 항공편은 주당 최대 20편 달 할 만큼 빈번한 왕래가 이어졌다. 현재 발리는 절반 정도 공급석이 회복된 상태지만 여전히 좌석부족에 허덕이고 있고, 항공요금 또한 부담되는 수준이다.

 

코로나이후 처음으로 방한해 국내 여행사와 관계업체를 돌며 변화된 발리 현지 상황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발리 르네상스호텔 아리 수아스티니(ARI SUASTINI) 세일즈 매니저<사진>.

 

그녀 역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시장에서 부족한 공급석과 높은 항공요금을 우려했다.

 

발리 르네상스호텔은 20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중 107개가 스위트룸이다. 주요 타깃층은 개별여행객과 MICE, 가족여행객, 허니문 등이다. 아리 매니저는 “최근 가족여행객 활성화를 위해 12세 미만 동반자녀의 경우 엑스트라베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패밀리마켓 강화를 언급했다. 또 “MICE단체의 경우 지난 2019년 150명까지 핸드링해 본 경험이 있다”며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르네상스를 찾는 한국인은 팬데믹이전에는 3위였으나, 아직 공급석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현재 5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류동근 <dongkeun@gtn.co.kr>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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