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산악회(회장 이웅철; 이하 관산회)는 코로나19 발생이후 처음으로 여행업계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개최한다. 관산회는 오는 18일 오전9시 북한산 우이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3시간 가량 산행 후 12시30분 우이동 초가집에서 시산제를 가진다.
이웅철 회장은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여파로 여행업계 어려움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서서히 회복되는 시점에서 시산제를 가지게 됐다”며 “이제 여행업계가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가 돼 업계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개최하니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참석을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