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PAG 행사가 지난 18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항공이 후원한 4월 행사에서 고광호 한국지역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이후 여행사들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강구중에 있다" 면서 "여행사와 하나가 되어 여행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조 32명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옥민 모두투어 전부회장이 우승, 내일투어 이진석사장이 메달리스트, 투어비스 윤재중사장이 준우승, 모두투어 우준열전무가 롱기스트, 맥여행사 전동준사장이 니어리스트, 대주항운 김석규회장이 행운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 윤경덕 판매팀 팀장과 오석중 법인판매그룹장이 참석했다.
우승-한옥민 모두투어 전 부회장<사진 오른쪽>
메달리스트-이진석 내일투어 사장<사진 왼쪽>
준우승-윤재중 투어비스 사장<사진 왼쪽>
롱기스트-우준열 모두투어 전무<사진 왼쪽>
니어리스트-전동준 맥 여행사 사장<사진 오른쪽>
행운상-김석규 대주항운 회장<사진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