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수요 증가와 맞물려 K-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해 관광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K-관광 상품개발 상담회'가 지난달 26일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자자체, 호텔, 면세점 등 관광업체 86개 셀러가 참가했고 바이어 200여명이 최신상품정보를 얻고 상담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했다. 이 설명회는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처음 시작한 이래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네번째로 개최한 여행업계 상품개발 오프라인 교류행사로 자리매김을 해 가고 있다.
<사진 출처=한국여행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