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 이사회가 지난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에는 △항공분야의 유통체계 개선 △호텔 및 크루즈 관광 유통체계와 여행사의 영업방식 △여행·관광 대금 정산에 적용되는 기술발전에 따른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로는 유럽(ECTAA), 호주(AFFTA), 미국(ASTA) 및 캐나다(ACTA), 남아공(ASATA), 홍콩(SIPA), 인도(TAFI), 뉴질랜드(TAANZ), 네덜란드(ANVR), 칠레 등 라틴아메리카(FOLATUR)의 여행업협회 임원, 한국대표로 오창희 KATA 회장과 윤 민 타이드스퀘어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 KATA는 2008년 WTAAA에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K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