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에게 샌프란시스코를 알리기 위해 새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 (Always San Francisco)”를 론칭했다고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밝혔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에게 샌프란시스코를 알리기 위해 새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 (Always San Francisco)”를 론칭했다.
이 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은 명소는 물론, 다양한 출연진이 출현해 도시의 미식,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케이블카의 역사를 담은 무료 전시와 7월부터 케이블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 데이 패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 캠페인의 광고는 미국 내 TV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올 10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웹사이트 (www.sftravel.com/always-sf)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