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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괌, 여행시장 회복 위해 지원 프로그램 마련

    오는 7~8월 괌 여행 정상화 목표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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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이 태풍 마와르 영향을 받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괌 여행 시장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7~8월 여행 수요 회복을 목표로 국내 항공사 및 여행사들과 함께 협력하여 웹사이트 기획전, 홈쇼핑, 온라인 및 SNS 프로모션, 볼륨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한국 여행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괌 현지의 관광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여행 업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여 여행 수요를 회복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장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괌 여행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코로나19 감염병 및 태풍 마와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괌 현지 관광 기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업 지원 프로그램 (Tourism Assistance Program)을 지난 14일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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