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산악회(회장 이웅철)는 지난달24일 6월 정기산행지로 ‘오대산 비로봉’을 등정했다.
회원 총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산행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장거리 지역으로 오대산 상원사를 출발해 적멸보궁~비로봉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회장은 “팬데믹이 종식됐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업계는 여전히 회복세가 둔화돼 고통받는 관광인들이 많다”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진정한 산 매니아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