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플랫폼 중앙UCN은 차세대 트래블테크 플랫폼 와플스테이와 협약을 맺고 아마추어 골프리그를 개최한다.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2024년 4월경 한국에서 챔피언 결승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첫번째 예선지역은 태국 치앙마이로,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치앙마이 내 최고급 골프장인 알파인 G.C, 가싼 레가시 골프장, 하이랜드 G.C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1인 165만원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선착순 120명 한정이다.

골프 대회 동안에는 개인경비나 매너팁 외의 일체의 다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선물과 연예인 이벤트, 전통 마사지 체험, 바자파티, 전통 마을 체험 등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와플스테이 관계자는 "이번 아마추어 골프리그는 골프 선진국에서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아마추어 골퍼 대상 골프 리그의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의미가 더하다"며 "해당 상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와플스테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