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이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한국시장에서 B2B와 B2C를 대상으로 팬데믹이후 새로워진 마카오에 대해 소개했다.
마카오관광청은 지난13일부터 17일까지 ‘2023 마카오 위크’의 일환으로 트래블마트와 로드쇼를 연달아 개최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3일에는 조선호텔에서 마카오 트래블마트 개최이래 최대 규모인 마카오대표단과 국내바이어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마카오에서는 이번 트래블 마트를 위해 마카오정부관광청의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청장을 비롯 마카오를 대표하는 호텔과 국제공항, 에어마카오 등 총 21개 업체가 방한했다. 국내는 여행사, 항공사,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OTA)등 총 40여 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어 14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감만족 ‘무한매력 마카오(Experience Macao, Unlimited)’라는 주제로 로드쇼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