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국내 최초로 일본 숙박·식당 예약 인기 플랫폼인 잇큐(Ikyu)와 제휴를 맺고 ‘일본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예약 서비스는 일본 현지인도 예약이 어려운 하이엔드 레스토랑들과 주요 관광지 약 160개 맛집 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리얼트립 앱 및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레스토랑 선택 후 날짜, 시간, 인원수 등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식당과 별도의 연락 없이도 예약이 확정된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자유여행 중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손쉽게 현지 맛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정식 출시했다"며 ”신뢰도 높은 일본 굴지의 예약 플랫폼과의 제휴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양질의 식당은 물론 숨겨진 현지 맛집 리스트 등을 확보해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이 미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