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르 관광전 2023’이 오는 10월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지역 주요 여행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회장 김보영; 이하 안토르)는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정부 관광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안토르는 매년 국내에 있는 도시 한곳을 선정해 관광전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관광청들과 지방 관광기관, 여행사,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만나 각 지역 최신 정보를 얻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안토르 부산 관광전에는 이탈리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영국 스위스, 벨기에가 참가한다.
참가를 원하는 부산 지역 여행사는 안토르 부산 관광전 준비 사무국(벨기에 관광청)에 10월 17일(화)까지 이메일로 연락 및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