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푸꾸옥을 부산에서도 갈 수 있게 되었다. 비엣젯항공은 부산 출발 신규 취항을 발표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매일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부산 출발로만 호치민, 하노이, 다낭, 나트랑, 달랏에 이어 6번째 베트남 도시를 각각 매일 운항하게 된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에서 처음으로 푸꾸옥 운항을 개시하여 전국적으로 매일 최대 23회 베트남으로 운항하고 있다.
세부 정보는 아래 표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출처=비엣젯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