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전세기 여행 상품은 내년 2월 3일과 6일, 9일 3회 출발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이다.

온천마을로 정평이 난 시라하마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매력적인 관광지다. 시라하마 온천은 아리마 온천, 도고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고천으로 꼽히는 가운데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탁 트인 태평양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시라하마는 일본 와카야마현 남서부의 태평양을 바라보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해변, 바다가 선사하는 장관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휴양지”라며 “특히 일본 고양이 역장 '니다마'를 만날 수 있는 '다마'열차 체험이 포함된 상품이 있으며, 와캬야마의 유명인사이자 2대 역장인 '니다마'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한진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