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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모두투어, '조직 효율화 통한 생산성 강화’ 경영방침

    2024년 시무식 개최---지난해 영업실적 기반 성과급도 지급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4-01-03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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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지난 2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 대한 격려와 함께 2024년에 대한 다짐이 이어졌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먼저 모두투어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및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한 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진행했던 △직무별 역량 강화, △공급망 확대 및 관리, △대리점 영업 강화, △IT 환경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올해 더욱 빛을 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라며 "2024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조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이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급은 23년 영업 실적을 기반으로 지급됐으며, 성과급은 2차로 나뉘어 지급된다. 1차로 약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난해 12월에 지급하고, 2차로는 4분기 마감 후 확정된 성과급 재원 중 1차 지급분을 제외한 차액을 현금으로 2024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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