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 국내,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빙해 처음으로 여행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오창희 카타회장은 “코로나 여파로부터 서서히 여행업이 회복돼 새해 희망이 싹트고 있다”며 “새해 시작과 함께 덕담을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묻는 여행인들만의 행사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올해부터 이 신년인사회는 매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항공사 대표와 관광청, 지자체 등 특별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출처=한국여행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