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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전국 중소여행사 상생과 이익에 최선”

    한중연 2대회장 윤기주대표이사 취임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24-01-22 | 업데이트됨 : 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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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이하 한중연) 2대 회장에 ㈜윤기주신세계투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중연은 지난19일 광주광역시 CS호텔에서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대표를 비롯, 70여명의 회원사가 모인 가운데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초대회장을 맡은 함수일회장<사진 오른쪽>은 이임사를 통해 “팬데믹 3년 동안 각고의 노력이 지금의 한중연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전국적인 조직으로 유일하게 성장해 나가는 한중연의 미래가 엿보여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대회장에 취임한 윤기주 신임회장은 “지난해 나트랑, 라오스 전세기사업 성공 등에 힘입어, 올해는 여행업계 최초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전세기 투자의 확장성을 플랫폼과 연동해 발전시키는 한중연을 만들어 보겠다”며 “앞으로 한중연은 전국적으로 새롭게 회원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중소 여행사의 상생과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연은 코로나19여파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 11월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한 전국 11개 지부를 갖춘 중소여행단체로, 전신은 전국중소여행사비상대책협의회(중여회)다. 함수일 초대회장은 코로나기간동안 청와대와 국회, 문관부, 기재부를 다니며 중소여행사들의 여행업손실보상 시행과 관광방역 예산 편성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주도해 왔다.


윤기주 신임회장은 前하나투어 호남본부장 출신으로, 현재 ㈜윤기주신세계투어 대표이사/광주광역시관광협회 부회장/케이문화관광협동조합 이사/한국여행업협회 호남지부 부위원장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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