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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7호 2026년 04월 20 일
  • ‘해외여행 쏠림’ 심화

    창간27주년 특집] ⑧통계] 관광사업체 ISSUE_온라인 거래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4-03 | 업데이트됨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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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관광산업의 연간 총 매출액은 27조 6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관광숙박업(11조 13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여행업(5조 3743억원) 카지노업(3조 2256억원) 국제회의업(2조 2002억원) 테마파크업(2조 1284억원) 관광편의시설업(2조 368억원) 관광객이용시설업(1조 4977억원) 순이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관광편의시설업 5.5% 테마파크업 3.4% 감소한 반면 그 외의 업종은 모두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가장 큰 업종은 국제회의업 54.3%였다.

 

업종별 1개 사업체 평균 매출액은 카지노업(1791억 9800만원)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관광숙박업(40억 7800만원) 국제회의업(14억 500만원) 테마파크업(6억 8900만원) 관광편의시설업(5억 300만원) 여행업(2억 5700만원) 관광객이용시설업(1억 2900만원) 순이었다.

 

여행업의 2024년 기준 총 매출액은 5조 3743억원으로 2023년 대비 37.1% 증가했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면 종합여행업(3조 6396억원) 국내외여행업(1조 3239억원) 국내여행업(410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종합여행업 46.1% 국내외여행업 36.0% 증가한 반면 국내여행업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9.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행업 내 1개 사업체 평균 매출액 역시 종합여행업(4억 1300만원)이 가장 높았으며 국내여행업(1억 7500만원) 국내외여행업(1억 36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여행사 세부 상품별 판매액 및 수수료

 

2024년 기준 여행업 세부 상품의 연간 판매액 및 수수료는 5조 3743억원으로 전년 대비 37.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상품별 판매액을 살펴보면 아웃바운드 여행상품 판매액(3조 2166억원)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내국인 대상 국내관광상품 판매액(1조 393억원) 인바운드 여행상품 판매액(6543억원) 항공권 발권 대행 수수료(2615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여행업의 매출액이 3조 6396억원으로 타 업종 대비 높았고 다음으로 국내외여행업(1조 3239억원) 국내여행업(4108억원) 순이었다. 국내여행업을 제외한 여행업 세부 업종 모두 아웃바운드 여행상품 판매액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합여행업은 아웃바운드 여행상품 판매액(2조 1931억원)과 인바운드 여행상품 판매액(6543억원) 모두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반면 내국인 대상 국내관광상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28.1% 감소하며 아웃바운드(92.6% 증가) 및 인바운드(86.5% 증가) 상품의 가파른 성장세와 대조를 이뤘다. 이는 해외여행 수요 폭증으로 인해 국내 여행 시장이 다소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에디터 사진

 

여행 상품 유형별 매출액 비중

업종별로 여행 상품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종합여행업의 경우 자체개발의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은 인바운드 여행상품(61.6%)이었으며 판매대행 여행상품의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은 아웃바운드 여행상품(59.7%)이었다. 아웃바운드 여행상품의 자체개발 비중은 40.3%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9%p 감소한 반면 판매대행 비중은 7.9%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외여행업의 경우 아웃바운드 여행상품의 자체개발 비율은 29.7%로 전년 대비 2.9%p 감소했으며 판매대행 상품의 매출액 비중은 70.3%로 나타났다. 내국인 대상 국내 관광상품의 자체개발 비율은 36.0%였으며 판매대행 비중은 64.0%로 전년 대비 3.6%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업의 경우 내국인 대상 국내 관광상품의 자체개발 비율은 67.9%로 나타나 조사 대상 상품군 중 가장 높은 자체개발 비중을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2.3%p 증가한 수치이며 판매대행 상품의 비중은 32.1%로 전년 대비 2.3%p 감소했다. 국내여행업은 타 업종과 달리 자체 상품 개발을 통한 매출 확보 노력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종합여행업 내 내국인 대상 국내 관광상품의 경우 자체개발 비중이 49.2%로 전년 대비 10.7%p 감소하며 판매대행 비중(50.8%)보다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종합여행업과 국내외여행업은 판매대행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인 반면 국내여행업은 자체개발 비중을 높여가며 업종별로 차별화된 상품 운용 전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디터 사진

 

여행업 이용객 및 참가자수

2024년 기준 관광사업체의 총 이용객 및 참가자 수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5억 2548만명으로 조사됐다. 여행업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2024년 기준 이용객 수를 업종별로 분석했을 때 종합여행업(2856만명) 이용객 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국내여행업(986만명) 국내외여행업(879만명) 순으로 조사됐다. 2024년 여행업 전체 이용객은 4721만 4973명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하며 견고한 회복세를 보였다.

 

종합여행업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34.3% 증가했고 국내외여행업 이용객 수는 23.6% 늘어난 반면 국내여행업 이용객 수는 1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이용객의 관심이 종합여행업과 국내외여행업으로 옮겨간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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