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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3호 2026년 07월 20 일
  • 알래스카항공, 夏 시즌 기내 프리미엄 음료 선봬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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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알래스카항공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프로그램과 스텀프타운 콜드브루를 새롭게 도입하며 기내 식음료(F&B)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먼저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해 엄선된 프리미엄 와인 3종을 선보인다. 자사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양조한 ‘루이 로드레 컬렉션’ 샴페인을 비롯해 검붉은 과실 풍미와 깊은 피니시가 특징인 ‘스택스 립 와인 셀러 아르밀러리 까베르네 쇼비뇽’, 신선한 과실 향과 은은한 스파이스 향이 균형감 있게 어우러진 ‘폴 홉스 러시안 리버 샤르도네’로 구성됐다. 해당 와인 서비스는 인천-시애틀 노선을 포함한 장거리 국제선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기내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커피 라인업도 확충된다. 미 서부의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스텀프타운’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텀프타운 코파일럿 콜드브루’는 윤리적으로 조달한 원두와 물, 두 가지 재료만으로 소량 생산한 고품질 제품이다. 부드러운 바디감과 은은한 초콜릿 풍미가 특징이며 일부 미 국내선과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스트 및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자회사인 하와이안항공 역시 하와이의 섬들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이코노미 클래스 전용 와인 프로그램 ‘타이드 앤 바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라인업은 레드 블렌드, 화이트 블렌드, 브뤼 버블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승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마크 크롤릭 알래스카항공 제품 및 고객 경험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 라인업은 고객들이 기대하는 품질과 장인정신,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모두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모든 객실에서의 미식 경험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미 서부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하늘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알래스카항공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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