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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캐나다로 떠날 타이밍레이크루이스 최근 캐나다 로키산맥으로 유명한 알버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출연한 MBN 예능 버라이어티 <더 와일드>에서는 대자연 속 로키 국립공원 속에서의 캠핑, 로드 트립, 트레킹에서 오로라까지 체험하며 다채로운 알버타의 매력을 보여줬다. 알버타는 남한의 7배의 면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포함된 곳이 6개나 된다. 캐나다 로키로 잘 알려진 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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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완벽한’ 티니안&로타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이 사이판과 근접한 2개의 이웃 섬 티니안과 로타를 소개한다. 총 14개의 섬을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3개뿐이다. 특히 숨겨진 보석 같은 티니안과 로타는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각각 15분, 30분이면 닿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손쉬운 방문이 가능하다. 티니안과 로타의 특징은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임에도 여전히 간직한 손떼 묻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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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좋은 ‘캐나다 단풍명소’는 어디일까?캐나다는 끝없이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가을이 되면 이 땅은 마치 화가의 팔레트처럼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오는 가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시사이드 그린웨이에서부터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 주의 이스트 코스트 트레일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전역에 걸쳐 접근성이 좋은 단풍 명소들을 탐방해보자. 지금 예약한다면, 숙박과 항공권, 투어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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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왕조의 보물이 있는 튀르키예곳곳에 고대 보물들이 파묻혀 있는 튀르키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이미 유적지만 21개, 잠정 목록에 79개가 등재되어 있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직접 보기 위해 튀르키예를 찾는다. 이를 전부 소개하기에는 천일 밤낮도 부족하므로, 꼭 가봐야 할 튀르키예의 숨은 보석 네 곳을 소개한다. 에게해가 품은 진주: 아이자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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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MZ여행’ 호시노 리조트 OMOMZ들에게 여행이란 더 이상 관광지가 아니라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또한 단순한 소비가 아닌 ‘나를 위한 경험’을 위한 시간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개성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미식 ▲야간 ▲캠핑과 차박 등 여행 형태의 다양화 및 세분화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에 호시노 리조트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나만의 관광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도시 관광 호텔 브랜드 OMO(오모)를 중심으로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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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로 떠나는 ‘달콤 쌉싸름 여행’하와이는 온화한 기후,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만들어낸 특별한 미식 문화가 있다. 하와이 하면 흔히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외에도 수많은 디저트가 있는데, 그 중 하와이 관광청이 추천하는 커피와 초콜릿 여행지 8곳을 소개한다. 로노하나 초콜릿©하와이관광청 ■달콤한 초콜릿 하와이가 미국에서 카카오를 재배하는 유일한 주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카카오 나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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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포뮬러 원 경기’ 보러오세요올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짜릿한 질주가 시작된다. 2024 포뮬러 원(F1) 하이네켄 실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경기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어제, 공식 발표를 통해 올 11월에 열리는 F1 하이네켄 실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티켓 예매 일정 소식을 전했다. 포뮬러 원 하이네켄 실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경기는 올해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포함한 도시 전역에서 열린다. 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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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관광 강자’로 떠오른 튀르키예다양성을 반영하는 역사, 아름다운 자연 경관, 풍부한 미식으로 매순간 튀르키예는 럭셔리한 5성급 호텔과 최상의 서비스 등 발달된 호스피탈리티 문화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최근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각종 투자 유치와 새로운 전략들을 앞세워 기존의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물론 럭셔리 여행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장관이 이끄는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관광산업의 기초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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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에 즐기는 두바이이슬람 문화권인 두바이에서 연중 가장 신성한 시기인 라마단이 돌아왔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통 행사와 해가 진 후 차려지는 화려한 이프타 디너 등 색다르고 특별한 두바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라마단은 이슬람 음력 상의 9번째 달로,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구절을 받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러한 이유로 이슬람교도들에게 라마단은 1년 중 가장 신성한 시기이자 중요한 달이다. 성스러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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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공원, 방문차량 사전예약제 도입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는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올해부터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를 다시 실시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최근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고, 모든 차량의 빠르고 원활한 입장을 위해 1월부터 사전 예약제인 피크 아워 플러스(Peak Hour Plus)를 재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준성수기인 봄과 가을 즉 4월 중순에서 6월 말 그리고 8월 중순부터 10월 말 사이 주말에 방문하려면 사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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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풍경을 만끽하는 기차여행여행자의 천국 뉴질랜드를 만끽하는 방법으로 기차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서 발표한 ‘2024년 방문해야 할 여행지 52’ 중 뉴질랜드 기차여행이 4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르면 캠핑카를 타고 뉴질랜드를 횡단하는 것도 좋지만 더 간편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기차를 제안한다. 대형 통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산악과 해안, 임야와 호수, 화산지대 등 끝없이 변화하는 뉴질랜드의 자연 풍광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기차여행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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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국제공항, ‘자이드 국제공항’으로 이름 변경자이드 국제공항 명명식 및 브랜드 발표 행사©아부다비 미디어 오피스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타눈 알 나흐얀 대통령실 특임고문 겸 아부다비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이 아랍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인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을 기리기 위해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명칭을 자이드 국제공항으로 개명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새단장한 자이드 국제공항은 셰이크 자이드의 업적에 대한 존경과 더불어 에미리트 문화와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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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수상 이력’ 프린스호텔그룹프린스 호텔 그룹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6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여행전문지다. 평가단을 통해 900여 개 기준으로 매년 전 세계 호텔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1958년에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로 66주년을 맞았으며,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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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만큼 다양한 캐나다요리여행의 커다란 즐거움 중의 하나는 ‘미식’. 캐나다 요리는 지역 특산품을 적극 활용, ‘미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캐나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맛을 음미하며 이 드넓은 땅이 선사하는 풍미의 다양성을 탐험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푸틴 : ‘단순한 감자튀김이 아니에요’ 캐나다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푸틴"은 프렌치프라이 위에 뜨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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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액티비티+친환경 숙소’ 3박자 갖춘 뉴질랜드오타고 센트럴 레일트레일에서의 라이딩ⓒMiles Holden 뉴질랜드의 마오리 생태관광과 자전거 라이딩 코스, 친환경 숙소가 세계적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추천하는 2024년 세계 최고의 여행체험에 선정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매년 가볼 만한 최고의 박물관, 축제, 문화 명소 및 체험 등을 분야별로 각각 20여곳 추천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올해 마오리족과 함께하는 생태탐방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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