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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노선 이용객, 8배 늘었다2024년 1월 국제선 여객은 겨울방학•새해 특가 프로모션(일본 동남아 노선)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1월 국제선 여객 이용자는 728만 명으로, 전년 동월(462만 명) 대비 크게 증가했다. 2019년 동월(800만 명)보다 70만 여명 부족한 수치를 보였다. 1월 1~2위 국제노선(인천공항 출발 기준)은 일본 지역이었다. 1위 간사이(37만 명), 2위 도쿄 나리타(36만 명)가 지난해에 이어 폭발적인 인기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위 후쿠오카(27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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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방한객, ‘19년의 60%’그쳐[국민 해외관광객] 2023년 12월 내국인 해외관광객은 2022년 동월(139만3343명) 대비 73.4% 증가한 241만5767명이 출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103% 수준 회복된 수치다. 2023년 국민해외관광객은 2272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9%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방한 외래관광객] 2023년 12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2022년 동월(53만9273명) 대비 92.2% 증가한 103만6625명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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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1월셋째주] 아태지역 항공사별 좌석수 주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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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항공여객수 ‘1억명’ 돌파2023년 한 해 국내와 해외를 합한 항공여객 수가 4년 만에 다시 1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항공여객 수는 1억50만8875명으로 2019년(1억2336만6608명)의 81.5%에 달했다. 지난해 국내선 항공여객 수는 3219만명으로 2019년(3298만명)의 97.6% 수준에 달해 사실상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국제선 항공여객 수도 6832만명으로 2019년(9039만명)의 75.6%까지 회복했다. 일본 노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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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국, ‘2019년 수준’으로 회복[국민 해외관광객] 2023년 11월 내국인 해외관광객은 2022년 동월(104만1431명) 대비 98% 증가한 206만1646명이 출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9% 수준 회복된 수치다. 1~11월 국민해외관광객은 2030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7%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방한 외래관광객] 2023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2022년 동월(45만9906명) 대비 142% 증가한 111만4990명이 입국했다.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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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1월 둘째주] 아태지역 항공사별 좌석수 주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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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인기...LCC, ‘함박웃음’2023년 11월 국제선 여객은 전세계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일본지역과 더불어 홍콩/타이베이 등 동북아 지역의 인기가 가세하면서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였다. 11월 국제선 여객 이용자는 630만 명으로, 전년 동월(308만 명) 대비 2배(104%) 증가했다. 2019년 동월(690만 명)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11월 1~3위권 국제노선(인천공항 출발 기준)은 모두 일본 지역이었다. 1위 간사이(37만명), 2위 도쿄 나리타(35만명), 3위는 후쿠오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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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브랜드순위 1위하나투어,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이 각 분야에서 브랜드순위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지난해 21일기준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가 전체 1위를, 대한항공이 전체 10위, 하나투어가 25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는 지난8월 45위였으나, 12월 25위로 20단계나 껑충 뛰어올랐다. *자료제공: 브랜드스탁-브랜드 순위는 브랜드스탁의 BSTI 평가지수로 평가됨.-BSTI(BrandStock Top Index): 총 230여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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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회복세 보였으나 내실은 빈약했던 2023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관광인들의 마음가짐에는 특별함이 배어 있습니다. 4년여의 혹독한 코로나19여파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할 새해를 맞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2023년은 어둡고 긴 터널의 막바지에서 젖 먹던 힘을 다해 무너진 생태계 복원에 총력을 기울인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본지는 지난 2003년부터 2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신년특집호 ‘통계천국’을 통해 지난 한해 있었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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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로 넘치는 공항’…일상회복이 시작됐다세계보건기구(WHO)가 2023년 5월 ‘코로나 엔데믹’을 공식화하면서, 2019년 1월 이후 3년4개월만에 일상회복이 시작됐다.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면서, 한산했던 인천국제공항도 출국인파로 넘쳤다. 2022년 9월 ‘해외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해제’이후 내국인 출국 수요(이하 출국수요)는 매월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1월 출국수요는 178만2313명으로, 전년 동기(14만7434명) 대비 1,100% 증가했다. 2월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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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회복세…코로나 이전 정상화는 ‘아직 먼길’2023년 전세계적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하 방한 외래객)도 증가세를 보였다. 썰렁했던 명동과 홍대 등 서울의 인기 관광명소가 다시 방한 외래객으로 넘치고 있다. 이에 따라, 방한 외래객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50~700% 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월평균 반토막 수치를 보이고 있어 정상화까지는 좀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10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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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주가, 연초 반짝 상승…연말 하락세지난해 여행사의 주가는 연초에 반짝 상승곡선을 긋다, 연말로 갈수록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이후 지난해 초부터 해외여행 보복수요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여행사 주가도 오르는 듯 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1월과 2월 반짝 특수만 누렸을 뿐 3월부터 개학과 동시에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현상이 지속되면서 해외여행시장의 주춤세가 연말까지 이어졌다. 여기에 본격적인 엔데믹시대가 열리면서 MZ세대들의 개별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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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 발목…하반기부터 안정세코로나19여파로 움츠렸던 해외여행수요가 지난해 엔데믹 선언으로서 항공사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2022년 말부터 국제유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지난해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항공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연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반짝였던 여객수요가 2, 3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보였으나, 다행히 4분기 들어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겨울휴가 시즌과 맞물려 항공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채 2023년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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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항공사, 대부분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전환2021년 12월 중순 코로나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전국 4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됐다. 지난해 3월에는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62만 명이 발생했고, 일일 사망자 역시 46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불과 2년여 전의 일이다. 그러다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종료되면서 해외 여행시장은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부터 보복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실상 지난해 초부터 엔데믹 시대의 막이 올랐다. 여행사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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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렌터카/쇼핑 통해서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쌓여요포스트 코로나 이후 항공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항공 마일리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항공 여행뿐만 아니라, 호텔, 렌터카, 쇼핑 등을 통해서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립처와의 제휴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곳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을 확대 마련하고 있다. ■항공편 탑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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