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홈쇼핑/소셜

[2017 상반기 홈쇼핑 실적] 특수지역 상품군 선전

  • 게시됨 : 2017-07-06 오후 5:48:51 | 업데이트됨 : 4일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지난 상반기 여행사들의 홈쇼핑 실적을 봤을 때, 동남아, 일본 지역 상품의 방송이 많았다. 또 아프리카 등 특수지역 상품군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본지가 집계한 상반기 6개월 동안의 홈쇼핑 방송은 589건. 이 중 동남아 지역 상품이 170건으로 가장 많았던 가운데, 중국 상품 판매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6개월 동안 홈쇼핑에서 방송된 중국 상품은 58개에 불과했다. 일본 상품이 116개 방송된 점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모양새다. 특히 지난 3월 초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 내 한국 여행 자제가 보도된 이후인, 3월 둘째 주부터 4월까지는 중국 상품이 일체 방송되지 않았다.


특수지역 상품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방송되는 상품들의 가격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남아프리카항공(SA)을 이용한 아프리카 8일 상품은 336만8000원에 판매됐다. 실적도 1000콜 이상을 기록하며 ‘의외의’ 성과를 거뒀다.


터키와 연계한 ‘코카서스’ 지역도 방송을 탔다. 코카서스는 통상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개 국가를 가리키는 말로, 이 중 1개 국가를 제외한 2개국과 이스탄불 연계 상품은 지난 6월25일 방송을 탔다. 상품가는 총 11일 일정에 349만 원으로 아시아나항공(OZ)과 터키항공(TK)을 이용하는 일정이다.


장거리 지역 외 동남아 상품 중에서도 통상 홈쇼핑에 판매되는 상품보다 고가의 상품군이 호실적을 냈다. 필리핀 세부 4~5일 상품이 799(79만9000원) 또는 899(89만9000원)에 방송되기도 했으며, 1만 콜 이상을 기록한 상품군도 있었다. 발리 상품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차별화된 일정으로 메리트를 줬다는 분석이다.


동남아 상품군의 콜 실적으로만 봤을 때는, 다낭의 인기가 단연 뜨겁다. 지난 상반기 1만 콜을 넘은 다낭 상품 판매 방송은 모두 4건이었다. 단, 상품가는 모두 50만 원 이하로 판매가 돼, 저가 상품 판매라는 부분은 우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영화 기자> movie@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전쟁위기속 테마여행상품 예약률 ‘쑥쑥’
7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싱가포르항공, 내년1분기 스타링크 도입
"고유가 고환율"여파 후유증 깊어진다...
LCC 이용객은 늘고, FSC는 감소
에어로비아, 보상형 여행사 중개 시스템 론칭
호주 최대 관광 교역전 ‘ATE26’ 성료
중동지역 여객, 83% 줄어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악재…여행소비 줄어 60% 하락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광둥성 여행 캠페인 "NEXT GD" 시작
이번호 주요기사
마카오, 한국인 54만 명 찾은 "최대 해외시장"…업계 공략 강화
참좋은여행, 사내 카페 "VG 라운지" 오픈
괌관광청, 유류할증료 지원 프로모션 추진
스리랑카관광청, 서울·부산서 메가 로드쇼 개최
도도인터내셔널, 대만 제로스그룹 400명 인센티브 유치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