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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서울관광재단’ 연내 출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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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마케팅은 해산절차?기존 인력은 그대로 유지 지난 2008년 서울시와 16개 민간주주가 참여해 설립한 서울관광마케팅(주)이 조만간 해산절차를 거치게 되며, 올해 말경 가칭 ‘서울관광재단’이 출범하게 된다.

 

 

출범에 앞서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주관으로 ‘서울관광진흥기구 발전방안 좌담회’를 통해 향후 추진방안을 조율했으며, 금주 중 서울관광재단 준비위원회가 발족돼 본격적인 재단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관광마케팅은 민간의 노하우를 활용해 공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자본금 총 207억원(서울시 100억원·민간 107억원)의 주식회사형 공기업으로 탄생했다. 당시 민간자본 107억원 중 롯데관광개발 4.8%, 하나투어 2.9%,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2.4%, 서울시관광협회가 1% 등 지분 참여를 했다.

 

 

그러나, 설립당시 주 수입원으로 삼았던 카지노와 면세점 사업이 무산되면서 기존 자본금의 약 50%(99억원)가 자본잠식 돼 최근 서울시에서 유상감자 방식으로 지분을 모두 확보해 재단화를 추진 중에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관광재단이 설립될 경우 현재 96명인 서울관광마케팅 인력은 2본부 1실 1뷰로 10개팀으로 현재 인력규모가 그대로 유지되며 신분도 준공무원으로 변경된다. 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는 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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