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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배타고 떠나는 한일 역사기행

  • GTN 조윤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1-05 오후 5:37:02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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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황백현 발해투어 대표
책 출간·여행상품 출시

 

 

발해투어에서 대마도와 히라도 홍보에 나섰다.

 


부산에서 약 50km 거리에 위치한 대마도는 한반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지역이다.

 


대마도 이즈하라 지역에서는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 수선사, 덕혜옹주의 결혼봉축기념비, 금석성 등 조선 말기 및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깃든 유적지가 많다. 히타카츠 지역에서는 고려문, 소선월, 와타즈미 신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규슈 나가사키현에 속한 히라도는 일찍이 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 등 서방국가와의 교역으로 서양식 건축물과 일본 근대 기독교 문화지를 둘러볼 수 있는 근대 항구도시다. 또한 가와치토오게, 백야의 등대, 선셋 로드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섬을 만끽할 수 있다.

 


발해투어에서는 대마도와 히라도를 고속여객선을 이용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대아고속 오션플라워를 이용한 대마도 1박2일 상품은 10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카멜리아호를 이용한 히라도 2박3일 상품은 21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황백현 발해투어 대표는 대마도의 역사와 90여 개 관광지를 총망라한 <대마도 역사기행>을 지난해 출간했다.

 


황 대표는 “대마도와 히라도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지역으로 두 섬에 깃든 역사를 제대로 알고, 둘러본다면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789-5887

 


<조윤식 기자> cy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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