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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다소 주춤했지만…전체 여객 28.8% 증가올해 이용객 300만 명 돌파 기대… 청주~제주 노선 여객 증가 지난 10월 청주공항의 국내선 운항편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했으며, 여객 수 역시 17만8190명에서 24만2375명으로 늘었다. 반면, 국제선 운항은 전년 대비 18.7% 감소했으며, 여객 또한 소폭 줄었다. 청주공항의 국제선 비중이 줄어든 것은 일본노선의 영향이 컸다. 지난 8월까지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던 삿포로 노선과 오사카 노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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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0만 이용객 달성 무난성장 동력은 국제선 노선다변화 에어로케이 취항, 공항공사 지방공항 활성화 추진 등 호재 다양 10월 청주공항의 국제선 운항 편과 이용여객은 전년대비 각각 18.8%, 6.6% 감소했지만 80:20으로 국내선 운항 편과 이용객에 있어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국내선 운항편과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10월 실적은 무난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전년보다 두 달 빨리 200만 이용객 돌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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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중국 노선 점유율 55.6%지난 10월 기준, 청주국제공항(이하 청주공항)의 이용객 수는 27만6127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21만4331명) 대비 28.8%, 전 월(23만2775명) 대비 18.6% 증가했다. 국제선은 타이베이와 베이징, 항저우, 괌, 그리고 부정기 노선인 베트남의 다낭 노선을 포함해 총 5개국의 13개 노선을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총 293회 운항했다. 국내선은 5개 항공사가 1252회 운항했다.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노선이 점차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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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변화무쌍 4개월일본 ZE 삿포로 9월부터 중단 7C 오사카 공급 축소에도 탑승률 20%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노선에는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일본 악재로 인해 오사카 노선은 운항 축소되고 삿포로 노선은 운항이 중단됐으며 항공사들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중국으로 향하던 일부 노선을 축소하거나 타 노선으로 대체하는 등의 전략을 취했다. 일본 8월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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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퀴논…청주에서 떠나는 전세기 상품동계 시즌을 맞아 전세기 취항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전세기는 물론,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전세기도 늘어나며 그에 따른 여행상품도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올해 첫 이용객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청주공항 겨울 하늘길은 베트남 달랏, 퀴논 등으로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하나투어-달랏 하나투어는 베트남항공이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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