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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제도, 관광객 입국 허용

  • GTN 나주영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5-21 오후 7:30:05 | 업데이트됨 : 1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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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빗장을 걸어 잠갔던 각 나라들이 다시 문을 활짝 열 준비를 하고 있다. 7~8월 휴가철이 다가오며 각국은 관광업을 재개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오는 7월15일부터 관광객 입국 허용 계획을 포함한 관광 산업 재개안을 발표하며 지역 사회 중심의 경제 회복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계획에는 단계별 경로를 설정하고 코로나19 발생화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리아나 제도 내 시설의 보건과 안전 지침을 개발하며, 가용자원을 활용해 제시된 지침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3가지 접근방식이 요약돼 있다.

 

 

해당 계획에는 주요 관문에 체열 검사를 위한 열화상 스캐너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와 위생 지침에 대한 엄격한 시행과 준수를 포함해 사업체와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이 포함돼 있다.

 

 

단, 관광 산업 재개안은 상황의 진전 여부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보건당국의 공중보건 지침과 권고사항에 따른 철저한 준수와 함께 경제의 점진적인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정책의 초안은 정부 기관,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상공회의소, 북마리아나 제도 호텔 협회, 마리아나 기업가들로 이뤄진 주지사 직속 코로나19 경제 대책 위원회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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