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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요 여행사, 경영비전 선포식… 2019년 사업계획 발표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2019년도 경영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도 경영계획 기조는 공격적인 사업 확장보다는 성장의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나투어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연매출 9545억원, 영업이익 602억원, 해외송출인원 693만명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모두투어는 글로벌 수익사업 강화와 직원 유연근로제 등을 확대 시행하고 재무목표를 매출 422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으로 설정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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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여행사 대표단 홍콩관광 컨벤션 참가홍콩 국제관광 컨벤션이 지난 12일 개최됐다. 강주아오 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34개국 관광산업 관계자 및 무역 대표부 대표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권용집 홍콩관광청 지사장과 양무승 KATA 회장, 9개의 여행사 대표가 한국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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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카이스캐너 ‘무더기 탈퇴’ 조짐최근 국내 대형여행사들이 네이버 항공권 서비스의 글로벌 제휴 움직임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스카이스캐너와 판매수수료 인상 문제로 대립각을 높이고 있다. 자칫하면 스카이스캐너에 입점한 여행사들이 대부분 탈퇴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하나·모두·인터파크투어 등 10여군데 대형여행사들은 스카이스캐너가 일방적으로 판매수수료를 최대 1.7%까지 올리자,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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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제혁신’ 최고 대상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사진>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혁신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김기병 회장은 지난 47년간 관광업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여행업 발전에 기여한 점과 업계 최초로 10년간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 국내 최초 도심 시내 면세점 운영, 업계 최초 한중 합작 도심형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등 여러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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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가사키현, 섬 여행 촉진사업 실시… 보조금 지원나가사키현 관광진흥과와 관광연맹이 방일여행 상품을 계획하는 국내 여행사를 위해 희소식을 전했다. 나가사키현은 ‘섬 여행 체재 촉진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도서지방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여행사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추진했다. 우선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국내 여행사는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사업인정 신청서 3개와 보조금 신청서 4개를 작성한 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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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터키항공, 연말 특가… 최저 70만원 대터키항공이 올 해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 ‘This year discovery more’를 진행한다. 연말연시 유럽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터키항공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편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매서운 한국의 겨울과 다른 지중해 기후를 느낄 수 있는 남프랑스 지역부터 설국의 신비로운 자연을 간직한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북유럽 지역까지 한국인 여행자가 즐겨 찾는 유럽 여행지 대부분이 포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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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말 여행업계, 사건·사고 연속여행업계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뒤숭숭한 분위기다. 전반적인 여행업계의 불황 속에서 중견 여행업체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업계 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흉흉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필리핀, 몽골 등 외국 항공사 GSA 경험을 갖춘 S중소항공사 K대표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돼 징역 4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한 뒤, 연행된 파출소에서 경찰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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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KRT, ‘하노이+하롱베이+엔뜨’ 8000콜 달성12월6일~12월9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KRT의 ‘하노이+하롱베이+엔뜨 5일’ 상품이 80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반면, 최저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자유투어 ‘베트남+캄보디아 6일’ 상품으로 1000콜에 그쳤다. 한편, 12월6일~12월9일 홈쇼핑 방영횟수는 33회, 전체 콜 수는 1만6853건, 평균 콜 수는 3541건으로 집계됐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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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도네시아, 증가세 이어질 전망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인천~인도네시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72.0%로 확인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노선은 인천~덴파사르(발리), 인천~자카르타 2개 노선이며 데일리로 운행 중이다. 인천~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은 75%라는 비교적 높은 탑승률을 달성했다. 또 다른 노선인 인천~자카르타 노선에서는 취항사 중 가장 높은 탑승률(82.0%)을 기록했다. 반면, 인천~자카르타 노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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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감사합니다’ 갈릴레오 ‘사은의 밤’ 행사갈릴레오가 지난 6일 약 170여 명의 파트너사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갈릴레오 사은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조용국 갈릴레오 코리아 사장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종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어색함을 털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는 한영 갈릴레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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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국관광청 ‘아메리카 와일드’ 시사회미국관광청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와일드’의 시사회를 지난 6일 서울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점에서 진행했다. 시사회는 지난달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지난 4일에는 부산, 지난 6일에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1부 로드쇼, 2부 시사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미국관광청의 2019년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미주 관광청 및 항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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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요 여행사, 2019년 사업계획 ‘축소 없이 현상유지 기조 고수’전문가들이 내년도 경기 전망을 장기 불황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2019년 경영계획 기조가 긴축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으나 주요 여행사들이 이달 발표한 사업계획 자료에 따르면 현상 유지 기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하나투어는 서울 본사 대강의장에서 진행된 ‘2019년 경영계획 선포식’에서 ‘고객중심 디지털 플랫폼 강화’를 경영목표로 선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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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관광공사 NEWS‘관광 빅데이터 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분야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는 ‘2018 관광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관광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관광유관기관 종사자 및 일반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가 손꼽히고 있는 요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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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짓서울, 문관부 장관상 수상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관광 소셜미디어 ‘비짓서울’ 6개 채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문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두각을 나타낸 우수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국내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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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ATA, 홋카이도 응원단 파견한국 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홋카이도 응원단을 파견했다. KATA와 홋카이도지방정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본 정부관광국(JNTO)과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양무승 KATA 회장은 “지난 9월 자연재난으로 인해 한국인 방문객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홋카이도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여행업계 임직원과 미디어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하게 됐다”고 응원한 파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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