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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상품 팔면 5만원 남는다여행사 4.6%·항공사 -0.3% 뚝 떨어진 영업이익률 ‘참좋은’, 유일한 선방 영업이익률 20% 육박 주요 5개 여행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4.6%에 그쳤다. 주요 5개 항공사 영업이익률은 -0.3%로 떨어졌다. 여행사와 항공사를 통틀어 주요 10개 여행기업 중 4개사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상반기 해외출국자 수는 1500만 명을 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여행사와 항공사는 최대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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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종료 보물섬투어, ‘새 도약’ 준비‘보물섬투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종합 여행사 ㈜우리두리가 지난 19일부로 법원 회생절차에서 조기 졸업했다. 2018년 11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9개월 만이다. 서울회생법원 제13부는 지난 19일 ㈜우리두리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내렸다. 이는 ㈜우리두리가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시작했고 향후 정상적인 영업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주)우리두리 관계자는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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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TAAP 예약량 1500만건익스피디아 여행사 제휴 프로그램(TAAP)의 누적 예약량이 최근 1500만 건을 돌파했다. TAAP은 익스피디아 그룹 내 B2B 브랜드인 익스피디아 파트너 솔루션(Expedia Partner Solutions, EPS)의 일부로, 30여 개국에 걸쳐 3만5000곳 이상의 제휴 여행사가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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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S 비용 개선’… KATA, BSP위원회 개최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가 지난 21일 제2차 BSP위원회를 개최, Resolution 830d 적용상의 문제점과 항공사가 여행사에게 일방적으로 부과하는 GDS FEE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Resolution 830d는 항공편의 지연결항 등 운항 상 문제 발생 시 이를 항공사가 고객에게 직접 통지하기 위해 여행사가 항공권 발권시 고객의 동의를 받아 고객정보를 항공사로 전달하도록 하는 규정이다. 하지만 항공사들이 해당 정보를 여러 가지 다른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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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내달 15일부터 푸꾸옥 운항아시아나항공이 9월15일부터 10월 26일 인천~푸꾸옥 전세기편을 운항한다. 주4회(수, 목, 토, 일요일) 운항을 계획하는 해당 노선에는 A321편(163석)이 투입된다. 전세기 운영 종료 시점에 맞춰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정기편 운항도 검토 중이다. 전세기는 전년과 동일하게 부정기 계약 판매를 실시하고, 정기편은 시리즈 블럭을 지원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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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 정기모임… ‘골프대회 우승’ 이상호 참좋은여행 사장제242회 PAG 정기모임이 지난 20일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진행됐다. 하나투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 우승은 이상호<사진 왼쪽> 참좋은여행 사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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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노선, 9~10월 대폭 늘어난다일본여행 수요가 인근지역인 대만으로 향하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 가오슝으로 가는 항공편은 티웨이항공(주3회), 제주항공(주5회), 에바항공(주7회), 아시아나항공(주4회), 중화항공(주7회) 총 5대로 주26회 일정이다. 부산에서는 에어부산이 부산~가오슝 노선을 주7회 운항하고 있지만 9월6일부터 티웨이항공이 주4회 부정기편을 띄운다. 따라서 해당 노선의 주간 공급좌석은 에어부산의 780석에 티웨이항공의 공급좌석까지 더해져 1500여석에 이르게 된다. 제주항공도 10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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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되버린 중국 노선‘때아닌 날벼락’… 지방 여행업계 ‘큰 타격’ ‘무더기 예약상품 취소’로 수익악화 우려 9월부터 중국 신규 노선에 취항하기로 했던 항공사들이 중국 민항총국(CAAC)의 비운항 통보로 발이 묶이면서 지방 여행사의 피해가 심각하다. 대구 지역 여행사 B씨는 “대구 시장 전체가 이번 9월 취항하는 장가계 노선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대구 주변 여행사들만 봐도 그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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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협중앙회 ‘관광지 바가지요금’ 긴급회의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지난 22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현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광지 요금의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국민들이 느끼는 국내 관광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되도록 관광업계 뿐만 아니라 정부?지자체 등도 함께 노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국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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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싱가포르, 바탐5/6일’ 7200콜 달성8월12~18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KRT의 싱가포르, 바탐 5/6일 상품이 72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기간의 홈쇼핑 방영횟수는 38회, 전체 콜 수는 10만5756건, 평균 콜 수는 2783건으로 집계됐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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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몽골 노선여름 시즌 몽골의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몽골을 방문하는 내국인 중 57.4%가 3분기에 몰릴만큼 몽골 수요는 여름에 집중 돼 있다. 지난 14일~20일까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탑승률을 확인한 결과, 지난 7월9일 신규 취항한 아시아나항공가 91%, 대한항공 96%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몽골 국적기인 미아트 몽골리안항공은 99%로 탑승률을 보이며 몽골의 인기를 증명했다. 몽골은 시원한 여름 날씨와 아시아나항공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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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여름 이어 ‘추석’도 침체소비자 ‘싼 항공권 직접 구매’ …패키지 경쟁력 낮아져 여행상품 가격경쟁력도 한계…‘상품 질로 승부’ 추세 흥행 보장 수표였던 유럽 시장이 올 여름 성수기에 이어 추석 특수도 누리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사의 여름 유럽 여행 수요는 작년 대비 10~20% 가량 하락했으며, 추석시즌 예약률도 작년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항공권은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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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를 계속 해야 할까요?한·일간 분쟁이 장기화 되자 국적항공사들과 국적선사들의 일본노선 철수가 본격화되면서 양국 관광교류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최근 발표된 항공사 여행사 2분기 실적만 보더라도 업계의 암울한 실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지난해 내국인 해외출국자 10명 중 2.6명이 일본을 찾았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지역이어서 그런지 일본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느끼는 충격은 메가톤급 이상이다. 문제는 일본을 찾던 수요들이 다른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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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래 가장 큰 위기 봉착여행업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과거 굵직한 여행악재에 어느 정도 내성이 쌓여있던 여행사 대표들도 최근의 모객동향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다. 창업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는 말이 서슴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여행사 이용률 급감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대했던 여름시즌 수익도 곤두박질을 치다보니 실질적인 위기감이 팽배해져 있다. 아직 겨울시즌에 대한 본격적인 모객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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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접근성 좋은 ‘시타딘 베이프론트 나트랑’INTERVIEW 제라드 탄(Gerard H.G. Tan) 시타딘 베이프론트 나트랑 GM 시타딘 베이프론트 나트랑(Citadines Bayfront Nha Trang, 이하 시타딘 베이프론트)이 오는 9월부터 TMS(트래블마케팅서비스?대표 김용동)와 한국 GSA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애스콧(Ascott)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시타딘 호텔과 TMS의 계약은 지난 2월 시타딘 베이시티 마닐라와 독점판매계약과 지난 6월 시타딘 블루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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