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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성료"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 6회 모두투어여행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8일까지 진행됐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역대 최대인 57개국 4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과 기업을 홍보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진행된 개막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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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매각’ 예비입찰 마감… 새 주인은 누구?아시아나항공이 매각 예비입찰을 마감하고 10~11월 매각 본입찰을 기다리고 있다. 본입찰이 이뤄지면 올해 안에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주인이 발표된다. 지난 3일을 기한으로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미래에셋대우, KCGI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의 예상과는 달리 SK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고 입찰 가능성이 점쳐졌던 한화 등 다른 대기업들도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았다. 다만, 예비입찰 과정을 지켜본 후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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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결제방식’이 고객의 지갑을 연다‘제주항공 편의점 결제서비스’ 성공적으로 안착 항공업계, 빠르게 확산 … 여행업계 ‘더딘 행보’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주류(周流)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관광 행태가 변화함에 따라 여행경험과 서비스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의 극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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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두, 8월 실적 하락역대 최악의 8월이다. 지난 2일 공개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8월 실적이 성수기가 무색하게 떨어졌다. 일본, 홍콩 여행 수요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하나투어가 분석한 자사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수요는 전년 대비 76.9% 감소했고 홍콩도 68%가 줄었다. 8월 여행 목적지 비중에서 일본이 전년 대비 23.5%p 감소하면서 동남아, 중국에 이어 유럽과 공동 3위로 하락했고 일본 수요를 흡수한 동남아가 전년 대비 15.2%p 증가한 49.9%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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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렙스코리아 조직개편아비아렙스 코리아가 이 달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금번 조직 개편을 통해 아비아렙스 코리아는 B2C본부와 B2B본부 두 체제로 운영된다. 각 본부는 유은혜 본부장과 최지훈 본부장이 이끌며 본부 산하로는 투어리즘 A, 디지털 마케팅, PR, 투어리즘 B, 세일즈 및 마이스, 트레이드 및 프로모션 등 총 6개의 개별 팀을 운영해 팀 별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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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해결은 ‘선택&집중’장기불황에 역성장이라는 난관에 봉착한 여행사들이 불황을 이겨내는 해법으로 수익 위주 운영을 선택하고 있다. 패키지 상품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수익성이 높은 지역에만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가동한 것이다. 하와이나 괌, 사이판 등 최근 5~6년 사이에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면서 단품 시장이 성장하고 패키지 수요가 급감한 지역들이 대표적인 예다. 하와이 단품 시장은 패키지보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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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조직개편 그후하나투어가 비리 근절을 위해 감사실을 만든 지 한 달이 지났다. 외부감사인을 감사실장으로 영입하고 감사실장 아래 하나투어 직원 4명을 배치, 본격 운영 중이다. 자체 감사실을 운영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투명 경영을 통한 대내외 신뢰를 제고해나가겠다는 의지표명이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1일 김진국 대표이사 사장 직속 감사실을 신설하고 감사실장에 김원국 감사실장을 영입했다. 김원국 감사실장은 서울신탁은행, SBI저축은행에서 감사실 검사역(검사인)으로 근무했으며 하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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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18주년 기념식… ‘더 힘냅시다’노랑풍선이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노랑풍선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요 임직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18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통해 업무성과를 인정받은 우수사원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데 공헌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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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발 도쿄 노선, 탑승률 최악대구에서 도쿄(나리타)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이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지난 8월29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도쿄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제주항공이 28%라는 참담한 탑승률을 달성했고 에어부산 또한 38%의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티웨이항공은 두 항공사 대비 소폭 높은 54%의 탑승률을 보였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심각성을 감지한 에어부산은 주7회 운항하던 대구발 도쿄 노선 일부를 비운항 조치에 들어갔고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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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비자 변경요금 발표… 인도로드쇼 설명회 개최인도관광청이 지난 3일 열린 인도로드쇼에서 전자비자에 대한 새로운 요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인도관광청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30일짜리 전자비자는 $10, 7월부터 3월까지 30일짜리 전자비자는 $25, 1년짜리 전자비자는 $40, 5년간 활용할 수 있는 전자비자는 $80다. 아룬 그리 바스타바(Arun Srivastava) 인도관광청 차관은 “전자비자의 요금체계를 이용해 더욱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인도여행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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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의인’ 이기현씨 화제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심정지 외국인을 한국인 여행객이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피치항공(에어피스코리아) 자회사인 맨발로여행사 이기현 사원<사진> 이씨에 따르면 출국장 흡연실에서 미국인 A씨가 쓰러지면서 재떨이 모서리에 머리를 박아 출혈이 있는 상태로 의식을 잃었다. 이씨는 상황 판단 후 바로 A씨의 기도를 열고 호흡 확인 후 심폐소생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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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응원해주세요’관련업계 캠페인 진행… ‘정치·민간교류 분리 VS 영역구분없이 불매’ 맞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서 그 영향이 일본 내 한국인 업체에까지 이르자 관광업계에서는 일본 내 한국기업 살리기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시작된 불매운동의 여파는 상당했다. 일본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자 항공사들은 감편 혹은 비운항 결정으로 공급석을 줄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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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5일’ 8000콜 달성8월27일~9월1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참좋은여행의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5일" 상품이 80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기간의 홈쇼핑 방영횟수는 44회, 전체 콜 수는 10만5367건, 평균 콜 수는 2450건으로 집계됐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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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서울 뷰티 쇼룸’ 개최서울관광재단은 9월3일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2019 서울관광 설명회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Seoul Beauty Showroom in Hanoi)’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 미디어 등 약 1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뷰티(Beauty)’를 소통의 접점으로 잡고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서울관광재단은 새로운 신규 관광 코스‘서울 뷰티풀 로드’를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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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서울패스’ 확대서울관광재단은 ‘디스커버 서울패스’ 제휴시설 모집을 통해 기존 63개의 제휴 관광시설에서 40여개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서울을 찾는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은 약 100여개의 관광시설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방상생형 패스’와 내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서울관광시민패스’도 올해 안으로 발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서울교통공사와 MOU 체결을 통해 서울 시내 지하철을 무제한 이용 가능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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