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뉴질랜드는 여름’… 웹투어 신상품 출시웹투어가 호주, 뉴질랜드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시드니, 멜버른을 비롯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골드코스트, 청정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브리즈번 모튼 섬, 거대한 바다 속 정원이자 다이버들의 성지로 사랑받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대보초)가 있는 케언즈, 서부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퍼스 등을 최소 5일부터 최대 10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호주의 LCC..
-
‘저가 전세기’… ‘가격 덤핑’ 도미노‘전세기 상품’ 가격 하락 여파 … 겨울 유럽 패키지, 100만원선도 무너져 불황에 전세기 상품도 저가 경쟁을 시작했다. 전세기 상품가격이 하락하면서 기존 상품으로 저가 경쟁의 불씨가 옮겨 붙었다. 기존 상품 가격마저 떨어지는 상황에 봉착하면서 여행사는 울상이다. “올 겨울 수익 나기에 초집중하겠다”는 여행사들의 다짐과는 반대로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가격 하..
-
동계시즌 운항노선, 전년대비 늘었다올해 동계시즌에는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항공기가 뜨고 내린다. 국토교통부가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9년 동계기간(‘19.10.27~’20.3.28)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기간에는 국제선은 96개 항공사가 총 378개 노선에 왕복 주4980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동계와 대비해 운항횟수는 2.8%배 증가해 주135회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 등으로 노선 다변화 및 항공회담을 통한 중국 운수권 배분(5월)에 따라 일본운항..
-
화재로 사라진 ‘오키나와 슈리성’지난 달 31일 새벽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의 슈리성에 화제가 발생됐다. 성의 중심건물인 정전과 북전, 남전이 모두 전소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10월27일부터 류큐왕국 시대의 의식을 재현하는 ‘슈리성 축제’가 열리고 있었으며 화재가 발생한 당일 새벽에도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
-
PR, 부산~마닐라 증편필리핀항공이 지난해 동계시즌에 이어서 올해 동계도 12월4일부터 부산~마닐라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부산~마닐라 노선에 주2회 오전편을 추가 운항한다. 이로써 부산~마닐라 노선은 총 9회 운항돼 부산출발 승객들의 편의성 및 선택폭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
에어서울, 항공사 최초 ‘인천~린이’ 취항에어서울이 지난 2일, 신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로 중국 린이에 첫 취항했다. 인천~린이 노선 취항은 국내외 모든 항공사 중에서 에어서울이 처음이며 주2회(화/토) 스케줄로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린이 취항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인천~린이 간의 신규 수요를 발굴하고 특히, 중국인 여행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인바운드 관광 수요 활성화를 위해 나설 방침이다. 린이는 산둥성 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면적이 넓은 중국 물류 중심지다. 삼국지..
-
부다페스트 첫 주 탑승률 84%…현재 68%LOT폴란드항공의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의 지난 달 21~27일 평균 탑승률은 68%다. LOT폴란드항공은 지난 9월23일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을 신규취항했으며, 첫 주 평균 탑승률은 특가 프로모션 등으로 84%를 기록했다. 한편, LOT폴란드항공은 현재 인천~바르샤바 주4회, 인천~부다페스트 주3회 등 총 주8회 한국과 유럽을 잇고 있으며, 부다페스트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를 하반기에 재개한다 밝혔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
모두투어, 中하이난에 여행사 설립모두투어는 지난 29일, 중국 하이난 산야 지역에서 중외 합자기업인 ‘리더 국제여행사’의 공식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조원신 하이난성 관광문화광전체육청 부청장, 오해봉 산야시 시정부 부시장을 비롯해 하이난성, 산야시의 시정부 및 여행관련 유관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으며 하이난성 여행 유관 기업인 10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l..
-
OZ 샌프란시스코 45일간 운항 정지아시아나항공의 인천~샌프란시스코 운항이 내년 3월1일부터 4월14일까지 45일동안 정지된다. 이는 2013년 7월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사고 관련,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의 ‘노선 45일 운항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1, 2심에 이어 국토부의 손을 들어준 결과다. 국토부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항정지 종료기한을 2020년 4월16일까지로 결정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운항정지 기간 동안 해당노선을..
-
‘인천 진출로 국내대표 LCC로 도약’… 에어부산 기자간담회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이 이달 인천 취항 계획을 발표하며 인천 진입을 국내 대표 LCC로 도약하는 성장의 모멘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하는 에어부산은 오는 12일 인천~닝보 노선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인천~선전, 인천~가오슝, 인천~세부 노선에 취항하며 연내에 인천~청두 노선을 개설해 총 5개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타 국내 LCC와 차..
-
단독노선 축소… 경쟁 가열단독노선은 줄고 인기지역에 노선이 과다 공급되고 있다. 과거 단독노선은 그야말로 알짜배기 노선이었지만, 지난 10여 년간 인기지역 단독노선은 LCC의 노선 확대와 외항사의 진출로 주요 경쟁지역으로 바뀌었다. 기존 FSC들이 단독으로 운항하던 괌, 사이판, 오키나와, 하와이 노선을 시작으로 LCC들이 단독노선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단독노선 붕괴로 공급좌석은 증가하고 가격 경쟁은 심화됐다. 그 결과..
-
서울관광재단,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성료서울관광재단이 지난달 25일 ‘Be Sustainable! Zero Waste!’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의 ‘2019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Zero Waste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9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두된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모든 임직원이 함께 인식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행사로 친환경적 행동 실천을 유도하는 ‘텀블러 데이 캠페인’,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하는 ‘친환경 체육대회’, 그리..
-
‘스탄 5개국’ 시대 오나여행업계가 장기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새로운 지역 발굴에 나섰다.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이 그 주인공들이다. 일명 ‘스탄 5개국’이 수익 노선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 중앙아시아로 가는 노선은 알마티, 누르술탄(아스타나), 타슈켄트로 성수기 기간인 지난 4월부터 9월까지의 평균 탑승률은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 인천~타슈켄트..
-
17일까지 ‘서울빛 초롱축제"‘2019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9)’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구간 1.2km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고 △타이완관광청 △KEB하나은행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에서 협찬한다. 올해는 어른, 아이, 내외국인 모두와 교감할 수 있는 ‘동화’를 소재로,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라는..
-
한국관광공사 NEWSK-팝 팬 대상 한국관광, 설문조사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8월30일부터 9월24일까지 한국관광홍보 8개 외국어 사이트 및 해외지사 SNS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K-pop 스타와 K-pop 팬들의 한국관광 경험·의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는 총 111개국 1만2663명의 외국인 K-pop 팬들이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의향이 높은 K-pop 팬들을 대상으로 K-pop과 연계된..
- 1
- 2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