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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확대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2019년 3월31일부터 러시아의 대표 도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노선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모두 엠브라에르(Embraer) E190 항공기로 운항되며 이번 노선 확대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주27회, 모스크바에는 주28회 운항된다. 모스크바는 러시아의 수도이자 겨울이 아름다운 대표적인 여행지이며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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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인천~호놀룰루 복항 기념 특가 제시인천~호놀룰루 노선에 LCC 중 단독으로 취항하고 있는 진에어가 복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2019년 1월13일까지며 특가 항공권은 내년 1월9일부터 3월2일 사이의 운항편을 대상으로 한다. 가격은 왕복 총액 기준 58만73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 각 23kg 이하 2개와 핫밀(Hot Meal)을 포함한 2번의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는 변함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에 복항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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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4만1600원’만 내고 가세요에어서울이 오는 19일까지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는 인천~요나고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인 항공권 총 2000석이 오픈된다. 항공운임 0원 특가 구매에 성공하면,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6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2019년 3월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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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터키항공 취항?더 가까워진 유럽과 아프리카세계 최다 취항 국가 수를 자랑하는 터키항공이 유럽과 아프리카 등의 다양한 지역으로 새로운 노선을 취항한다. 지난 10월29일, 새로운 이스탄불 공항이 개장한 후 이를 발판 삼아 터키항공은 지속적으로 운항 네트워크를 넓혀 전 세계 123개국 305개 지역을 잇고 있다. 터키항공이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감비아의 수도, 반줄(Banjul)로 새롭게 취항한다. 반줄은 아프리카 지역 최다 취항 항공사인 터키항공의 아프리카 내 취항 지역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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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베트남 노선? ‘반짝 인기 아니다’다낭 인기 힘입어 하노이, 나트랑까지 항공사들 라운지, 현지 승무원 채용 서비스도 베트남 노선은 2018년 가장 주목받는 노선 중 하나다. 올해 제일 뜨거웠던 노선인 다낭 노선이 베트남의 인기를 뒷받침해준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다낭으로 가는 주간 운항횟수는 112편에 육박하며 김해, 대구, 무안에서 가는 운항횟수까지 합하면 한 주에 171편의 항공기가 다낭으로 가는 셈이 된다. 지난 5월 에어서울이 8개 국적 항공사 중 마지막으로 인천~다낭 노선 취항하게 돼 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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