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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일본, 홍콩 우려 현실화 유럽, 미주 장거리 노선은 호조 8월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 전망됐던 불매운동으로 인한 일본시장 불황이 현실화됐다. 일본 노선 평균 탑승률은 68.16%, 전년 동월 대비 11.19%가 감소한 수치다. 예상 했던 만큼의 저조한 탑승률이 아니라는 평가도 있지만 일부 항공사들의 항공기 변경과 노선 운항 중단 등으로 인해 전체 공급 석 감소를 감안하면 예측했던 만큼의 수준이라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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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막혀 추락하는 일본 노선 탑승률일본 노선 평균 탑승률 68.16% 전월 대비 12.32% 감소 중국 노선, LCC와 중국항공사들 강세 지난 8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11.19% 감소한 68.16%를 기록했다. 일본 불매 운동이 막 시작되던 7월과 비교했을 때 12.32% 가량 떨어진 수치다. 인천→도쿄 노선을 살펴보면, 지난 7월 3만1752석으로 가장 많은 좌석 수를 공급했던 제주항공이 8월 들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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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동 주요 노선, 평균 85.84% 탑승률 기록S7항공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탑승률 가장 높아 지난 8월 유럽·중동 지역 주요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5.84%로 전년 동월 대비 9.6% 가량 증가했다. 8월 한 달간 집계된 탑승률을 확인해보면 마드리드(73.23%)와 로마(79.04%)를 제외한 전 노선 모두 80%가 넘는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그중 탑승실적이 가장 좋았던 노선은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71% 증가한 96.41%의 탑승률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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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사회적 이슈로 요동치는 동남아 노선마카오, 방콕도 7월 이후 순항 홍콩 시위가 3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국토부는 항공고시보(NOTAM)에 따라, 폐쇄된 홍콩 첵납콕 공항은 8월13일 이후 정상 운항했으나 12일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항공편 총 23편이 결항돼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소속 조종사와 승무원, 지상직원 등 30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해 이날 3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특히, 항공편 중 캐세이퍼시픽과 자회사인 캐세이드래곤의 항공편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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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성수기 빗겨갔지만 동남아 수요 잇따라베트남, 싱가포르 노선 80% 상회 평균탑승률 비수기 대비책, 칼리보 노선 비운항 및 감편도 인천에서 동남아 2로 향하는 항공사들의 8월 탑승률을 분석해본 결과, 전월인 7월에 비해 소폭 떨어지는 수치를 보였으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아직도 ‘성수기’라 불릴만한 실적을 냈다. 베트남, 필리핀 등을 포함한 동남아 2의 탑승률을 살펴봤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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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의 샌프란시스코 노선 99.6% 전 노선 평균 탑승률은 85%북중미 노선 대체로 높고 대양주 노선은 기대 이하 미서부 여행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흥행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샌프란시스코 노선 탑승률은 99.6%를 기록했고 2데일리로 운항 중인 대한항공도 94.6%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일반 관광객뿐 아니라 신혼여행, 골프여행, 메이저리그 경기 참관 등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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