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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간 BSP 실적… 주요 업체는 꾸준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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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간 BSP 실적… 주요 업체는 꾸준한 성장세

하나투어 연 발권 매출액 1조 달성

지난 4년간 주요 업체 성장세 매년 ↑

 

주요 여행사를 기준으로 살펴본 2015년 연간 BSP 실적은 지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메르스(MERS), 파리 테러 등 불운한 사고가 잇따라 일어났음에도 불구, 상위 10순위를 유지하는 주요 업체들의 평균 실적은 호조를 나타냈다.

 

지난 2015년 연간 BSP 실적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하나투어는 지난 2014년보다 11.8% 성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하나투어는 최근 4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하나투어에 이어 인터파크투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97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모두투어 네트워크와 노랑풍선은 20% 대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노랑풍선은 29.4% 증가한 2659억 원을 발권해 상위 10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진관광은 전년 대비 1.4%의 소폭 증가한 2331억 원을 발권했으며, 레드캡투어는 유일하게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해 지난 2015년에는 2647억 원을 발권하는데 그쳤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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