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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우수여행사 22곳 선정… 홍보비 지원

  •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1 오후 4:46:10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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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달 30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저가 관광시장 개선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22개 여행사를 ‘서울시 우수여행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여행사는 2017년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제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서울 소재 여행사(3년 이상 등록업체) 중 관광진흥법령 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내역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관광 유관기관, 학계, 언론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우수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2018년 말까지 여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시 우수여행사’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업체별로 상품운영 및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여 특전 부여, 서울시 해외 마케팅 시 판촉 및 홍보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업체 홍보, 시 정책사업 참여 우선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우수여행사의 성장을 지원한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여행사를 발굴,지정해 여행업계가 좋은 품질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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