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소문동에 위치한 ENA 스위트호텔 3층 R.ENA 컨벤션 홀에서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8 비엣젯항공 상품 설명회’가 열렸다. 비엣젯항공은 당일 행사에서 오는 6월21일부터 대구에서 다낭으로 주7회 신규취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나트랑으로 운항하는 항공좌석을 180석에서 230석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는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 2016년에 비해 60%나 폭발적으로 성장한 해로 사상 처음으로 240만 명을 돌파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