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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캡슐] 엘트래블, 지금껏 알지 못한 대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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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쌀쌀한 국내의 겨울날씨를 피하고자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의 대부분은 따뜻한 남쪽 나라를 그리워한다. 그중에서도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가 대만이다.

 

 

대만은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근거리·단기간’의 메리트를 동시에 갖고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대만을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대만을 찾는 여행객들의 행선지는 대부분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한 대만 북부지역을 가장 많이 방문한다.

 

 

대만 전문 랜드업을 17년간 이어오고 있는 강흥구 엘트래블 대표는 “타이베이 여행도 물론 매력이 넘치지만 남부와 중부지역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며 “대표적으로 남부지역에는 가오슝, 중부지역에는 아리산 등이 있으며, 골프·트래킹·자전거여행·축제 등 다양한 테마여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에 엘트래블을 설립한 강 대표는 24년의 업계 내 노하우를 갖고 대만, 사이판, 팔라우 지역의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만 항공업계에서 입지가 가장 넓은 중화항공과 연합 상품을 선보여 동종업계 내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

 

 

전문성도 뛰어나다.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된 VIP 골프여행, 최고급 호텔에서 보내는 허니문, 가족을 위한 럭셔리 크루즈상품 등 다양한 테마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 4박5일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본 상품을 통해 팔라우의 명소 밀키웨이, 젤리피시 레이크, 롱비치 등 10여 개의 아름다운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다.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강 대표는 “자금력이 부족한 영세업체들이 일정을 그대로 베낀 상품을 출시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악순환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전문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특별한 전략 없이는 버티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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