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종합] 익스피디아, ‘2019년 항공여행 전망’ 발표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율

1위 브라질… 47%나 증가

한국은 전 세계 4위 차지

 

익스피디아와 ARC(Airlines Reporting Corporation, 항공권 발권거래 전문업체)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19년 항공여행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2017년 10월1일부터 1년간 500억 건 이상의 항공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브라질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호주와 인도가 각각 28%, 17.3% 증가했고 한국은 13.5% 증가해 4위에 자리했다. 5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일본인 여행객은 전년 대비 18.3% 늘었고 싱가포르와 홍콩 국적의 방한 여행객은 각각 13.9%, 12.5% 증가했다.

 

 

한편, 같은 데이터 분석 결과, 항공권 구매는 일요일에, 호텔 예약은 금요일에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주말을 포함한 여행일정의 항공권 가격이 평균 25% 더 저렴했다.

 

 

반면, 같은 항공편을 금요일에 예약할 경우 평균 12.4%가 더 비싼 것으로 분석됐으며 호텔 예약은 일요일이 가장 비쌌다.

 

 

그렉 슐츠(Greg Schulze) 익스피디아 커머셜 전략 및 서비스 파트 수석 부사장은 “많은 여행객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최대 50번 검색과 비교의 과정을 거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며 “이번 항공여행 분석 결과가 여행객이 더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투어비스, 베트남 여행 특가로 가‘봄’?
하나투어, 中 지방發 여행상품 확대
JAL, ‘5성급 항공사’ 7년 연속 선정
여행이지, MZ 여행작가와 함께 몽골로 가자
모두투어, ‘모두의 세포들’ 이벤트 진행
이번호 주요기사
피지관광청-피지항공, 한국 로드쇼 개최
2024 노르웨이 워크샵 성료
에어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신축터미널 운영
아부다비, 2030년까지 3930만명 유치 목표
하나투어-키움증권, 공동마케팅 MOU 체결
홍콩익스프레스, 홍콩-클락 신규 취항
보물섬투어, 가정의 달 사이판 상품 출시
에이비스 렌터카,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노랑풍선, 진에어 타고 신비의 섬으로
괌정부관광청, 코코 로드 레이서 행사 성료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