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이전 1주년

삼호관광, 빅이벤트

2000명 대상으로

LA 무료관광 행사

4월 28일까지 진행 삼호관광이 2000명에게 8시간 코스의 LA 시내 관광을 무료로 제공한다.

삼호 관광 사옥 이전 1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무료 투어의 기회는 오늘(18일)부터 4월28일까지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1일 버스 한 대 당 50명, 총 2000명에게 제공된다.

관광코스는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 A코스와 남가주의 명품 해변을 중심으로 한 B코스 두 종류로 LA를 보다 심층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투어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1인당 40달러에 판매되는 삼호관광의 정규 데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무료 사은 이벤트가 종료되면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신성균 삼호관광 대표는 “LA에 살면서 제대로 LA 관광 명소들을 다니지 못한 분과 타 주, 한국에서 오신 분들에게 미국의 최고 관광의 도시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벤트 기획 의도를 전했다.

투어는 1인 최대 4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삼호관광 본사 방문 예약을 원칙으로 한다. 매 출발 차량 당 50명씩 선착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