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법정관리 종료 보물섬투어, ‘새 도약’ 준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보물섬투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종합 여행사 ㈜우리두리가 지난 19일부로 법원 회생절차에서 조기 졸업했다.

 

 

2018년 11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9개월 만이다. 서울회생법원 제13부는 지난 19일 ㈜우리두리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내렸다. 이는 ㈜우리두리가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시작했고 향후 정상적인 영업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주)우리두리 관계자는 “법정관리 졸업을 계기로 경영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새 도약을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우리두리는 확정된 회생 계획안에 따라 ㈜KMH아경그룹 계열사로 편입된다. KMH아경그룹은 ㈜우리두리 보물섬투어 인수를 계기로 골프·여행 등 레저 분야를 보강, 종합레저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투어비스, 베트남 여행 특가로 가‘봄’?
하나투어, 中 지방發 여행상품 확대
여행이지, MZ 여행작가와 함께 몽골로 가자
JAL, ‘5성급 항공사’ 7년 연속 선정
모두투어, ‘모두의 세포들’ 이벤트 진행
이번호 주요기사
아부다비, 2030년까지 3930만명 유치 목표
하나투어-키움증권, 공동마케팅 MOU 체결
홍콩익스프레스, 홍콩-클락 신규 취항
보물섬투어, 가정의 달 사이판 상품 출시
에이비스 렌터카,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노랑풍선, 진에어 타고 신비의 섬으로
괌정부관광청, 코코 로드 레이서 행사 성료
VN-썬그룹, 공동 설명회로 관광 홍보 힘써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