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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발권 실적 안전궤도 진입

2024년 2월] BSP여행사 실적 분석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4-03-14 오후 3:29:4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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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들의 BSP 판매실적이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등 안전궤도에 진입해 가고 있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트리플(이하 인팍)은 지난해부터 평균 월 1000억 원대 발권량이 지속되면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새지만, 지난해 초 BSP 발권액을 놓고 치열한 순위다툼을 이어왔던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졌다. 하나투어는 1054억 원을 발권해 전월 865억 원 대비, 22%가량 증가했다.

 

노랑풍선과 모두투어, 마이리얼트립은 Top5내 진입해 평균 300억~400억 원을 발권하고 있다.

 

특히, 마이리얼트립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발권액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5위권 밖에 머물다 지난해 8월부터 Top5내 진입을 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발권량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트리플 다음으로 발권량이 많았다. 올해 1월과 2월에도 440억과 452억원을 발권, 5위를 차지했다.

 

이외 하위권 여행사들도 지난해보다 증가한 발권실적을 보이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에디터 사진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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